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비판과 논란 (문단 편집) ==== 줄거리 재탕 ==== 줄거리를 재탕한다는 점도 비판받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는 우주에서의 협력과 배신과 암투가 빗발치는 느와르 풍의 군상극 스토리였고, 디아블로 시리즈는 용사가 악마를 쓰러트린다는 고전적인 스토리였으며, 워크래프트는 인간과 오크의 생존과 전투를 담은 스토리가 특징이었다. 그러나,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이후부터 모든 게임들의 스토리가 비슷해진다는 지적이 있다. 스타크래프트 2, 디아블로 3, 군단 모두 '강력한 유물'이 중심 소재이며,[* 스타2는 [[중추석]], 디아3는 [[검은 영혼석]], 군단은 [[창조의 근원]]] 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이 유물들은 이전 스토리에서 전혀 언급이 없었다가 갑자기 등장했다.] 전체적인 줄거리도 모두 '엄청나게 강력한 유물이 있다는 소문을 듣는다 → 유물을 찾는다 → 거대한 악을 유물로 쓰러트린다'라는 내용이다. 와우의 경우에는 컨셉이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갈등과 양보할 수 없는 전쟁이었고 실제로 언어가 달라 대화가 통하지 않는 두 진영, 한 필드에 얼라/호드의 거점이 동시에 존재하고 퀘스트를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마주치게 되어 자연스럽게 필드쟁을 유도하는 맵 디자인, 상대 진영 수장따기 업적 등 서로간의 갈등과 전쟁을 유발하는 많은 컨텐츠가 있었고 과거에 호평받았던 점이었으나 확장팩에서 아제로스 전체를 위협하는 세력이 나오자 전쟁은 잠시 뒤로 미루고 그들을 물리치는 스토리가 반복된다는 비판을 받았고, "얼라와 호드의 갈등을 다룬다는 발언"은 매 확장팩이 나올때 마다 하는 립서비스가 되어버렸다는 평이 있다. 게다가, 얼라/호드의 대립도 그렇게 잘 쓰여진 스토리가 아니다. 얼라는 먼저 공격당하는 저능아, 호드는 먼저 공격하는 전범으로 묘사되는데, 전쟁이니 둘의 균형을 맞춰줘야해서 그때그때 '야 여기 너무 쎄다. 전부 다 박살내자'는 전개로 등장인물들을 무능하게 만들어서 균형을 맞춘다.[* 격전의 아제로스의 경우, 얼라이언스는 10년 넘게 역병에 시달리면서 대처도 안하고 역병에 패배할뻔하는 무능한 모습으로 나오고, 호드는 침략전쟁을 시작하고 아군에게도 역병 던져서 죽이는 전범으로 나온다. 또한, 호드는 얼라이언스의 작전에 휘말려서 함대를 모두 잃고, 얼라이언스는 그런 호드의 함선 몇척을 추적하는데 전함대를 내보내서 날리는 모습을 보여서, 스토리에 불만을 표하는 이들이 있다.] 그나마 신규 확장팩인 어둠땅부터는 빛의 진영과 어둠의 진영으로 대립구도를 재정비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렇게 되더라도 플롯의 반복이 나아질거 같진 않다는 평이 많고, 이전에 죽었던 등장인물들이 죄다 다시 등장하는 분위기여서 [[예토전생]]같다며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군단 초반에 일리단을 세탁한 것처럼 알고보니 구원자더라 하는 식으로 떡밥을 다시 뿌리고 있는데, 용의 심장 mk.3가 될 것 같다는 우려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